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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유등축제 기간 연장됐다고"..소문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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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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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난주 찾아온 태풍으로 5일과 6일, 이틀간 휴장했었던 진주남강유등축제.
여) 최근 지역민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축제 기간이 연장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조진욱 기잡니다.

【 기자 】
지난주 찾아온 태풍으로
이틀간 휴장했던 진주남강유등축제.

하필 그 기간이
손님이 가장 붐비는
금요일과 토요일이라
인근 상권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 인터뷰 : 김정숙 / 축제장 상인
- "제가 여기서 장사한지가 5~6년쯤 되는데 올해가 최악인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김정숙 / 축제장 상인
- "태풍 영향도 있고, 외지 사람들이 많이 안 오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또 부랴부랴 재개장한 일요일에는
상당수 유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실망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최진성 / 부산광역시
- "유등축제 보려고 부산에서 왔는데 불이 안켜져 있어서 되게 많이 아쉬웠거든요."

이같은 문제 때문이었을까

s/u
"진주시민과 관광객들 사이로
새로운 소문이 무성히 돌고 있습니다."

이틀간 휴장했던 기간을 대신해
축제 기간을 연장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풍으로 상인들이 입은 피해가 커
19일까지 야시장을
연장 영업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일부 시민들 사이에선
축제 기간이 16일까지
연장됐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주호섭 / 진주시 천전동
- "유등축제가 14일까진데 16일까지 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진주시는 일부 상인들의 요구는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연장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진주시 관계자 / (음성변조)
- "우리는 언급한 역사가 없는데, 우리도 황당합니다. "

단순 해프닝으로 끝난
축제 연장과 관련된 무성한 소문들.

시민들의 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소문 확산을 막기 위한 진주시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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