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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편백자연휴양림, 국립휴양림 신청객수 전국 3위 '인기'

2018-10-15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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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편백자연휴양림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찾는 국립자연휴양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월 이후 최근 3년간
신청객이 많은 휴양림으로
유명산과 산음 휴양림에 이어
8만4천952명이 신청한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이
세 번째로 많이 신청한
휴양림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998년 개장한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의 면적은
227만 제곱미터로,
편백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하루 수용 인원은 최대 1,000명입니다.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은
누적 이용객수에선 두 번째로 많았으며,
지리산과 백운산 휴양림은
누적 이용객수에서
각각 전체 9위와 1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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