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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오늘의 SNS

2019-01-17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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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 주차테러.. 연락처 남기기는 기본]



주차장에 한 가운데를 차지한 승용차 한 대.

지역의 한 누리꾼은
얌체 주차를 한 차량 때문에
아침시간을 1시간 넘게 허비했다며,
지역의 한 SNS에 글을 남겼습니다.

얌체 주차도 모자라 차량에는
운전자의 연락처도 없어
더욱 답답했다고 합니다.

[댓글CG]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운전자의 민폐 행동에
차량에 연락처를 남기는 것은
기본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앞으로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지역파출소에 연락하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주택 쓰레기, 어떻게 분리수거 하나요]

최근 주택으로 이사를 간 한 누리꾼은
분리수거 문제로 쓰레기 수거를 거부당했다며
지역 커뮤니티에 주택에서 발생한 쓰레기의
분리수거 방법을 문의했습니다.

[댓글CG]
누리꾼들은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라도
종류별로 구분해서 버려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분리수거함이 갖춰진
아파트와 달리 주택은 분리수거가 까다로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손주 용돈을 찾습니다"]

최근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할머니가 손주들을 위해 뽑은 설날 용돈을
복도에서 분실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댓글CG]
누리꾼들은
혹시 할머니가 은행에
돈을 두고 온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라는 조언과 함께

이번 일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했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가족들은
상심에 빠진 할머니를 위해
아파트 CCTV를 확인하며 돈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의 SNS 김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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