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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옛 영남백화점 안전사고 방지 나서

2019-01-18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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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화재가 난 진주 옛 영남백화점 건물에 안전사고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진주시는
국과수 현장감식이
마무리됨에 따라
관계전문가와
긴급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안전사고 예방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유리파편 등 위험요소와
도로변 낙하물을 긴급 제거하는 한편
현장주변에 출입 통제용 바리케이드와
안전띠를 설치했습니다.

또 건물소유자들에게
안전조치 이행과
사용제한 명령을 했고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화재복구와 조치계획을
수립하도록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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