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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곽중추 진주시 주택경관과장 - 진주에 경남 최초 고령자 복지주택 들어선다

2019-05-21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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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혹시 고령자 복지주택이라고 아십니까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주거지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함께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인데요.
(여)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건설 사업에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진주가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건설될지, 또 지역에 어떤 영향을 줄지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곽중추 진주시 주택경관과장 나와있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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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전국적으로 12곳의 고령자 복지주택이 선정됐는데요. 우리 지역에는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들어서게 되는 건가요

>답변





(남) 이처럼 우리 지역에 우선적으로 선정된 이유가 있습니까

>답변




(여) 그렇다면 언제쯤 완공되고, 어떤 시설이 갖춰지는 건가요

>답변





(남) 입주 기준이 까다롭나요

>답변



(여) 앞으로 지역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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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합니다. 과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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