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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생생영농소식 - 벼 품질, 시기·관리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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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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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본격적인 벼 수확철입니다.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선 제 시기에 맞는 수확이 필요한데요.
(여) 여기에 수확 후 관리도 쌀 품질을 결정짓는 요소가 됩니다. 생생영농소식, 경남도농업기술원 허성용 홍보팀장입니다.

【 기자 】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들녘에는 콤바인으로
벼를 한창 수확하고 있습니다.
수확량을 높이고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기 수확과 수확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농가에서는 대부분
고품질 벼 품종을 사용하기 때문에
쌀의 품질은 품종보다 재배와 수확,
그리고 수확 후 관리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벼 수확 적기를 선택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벼의 수확적기는
외관상으로 벼 이삭의 알맹이가
약 90% 이상 황색으로 변하였을 때로,
수확 시기는 품종의 숙기와
이삭 패는 시기에 따라 다르나
중만생종은 이삭이 팬 후
55∼60일이 적기입니다.
너무 일찍 벼를 수확하면
작업하기 어렵고
건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늘어나며
덜 익은 쌀알이 증가하여
수량과 품질이 나빠집니다.
반대로 너무 늦게 수확하면
쌀겨 층이 두꺼워지고
금간 쌀이 증가합니다.
좋은 밥 맛을 위해서는
벼를 말리고
저장하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논에서 수확한
벼의 변질을 막기 위해서는
수분함량이 20% 이상일 경우 8시간,
수분함량이 26%이상인 경우는
4∼5시간 이내에
건조작업을 실시해야합니다.
또한 건조된 벼는 수분함량 15%,
온도 10∼15℃,
상대습도 70∼80% 내외로
유지시켜 저장하도록 합니다.

고구마는 10월 중순까지
수확을 마치도록 하며,
고구마 아물이 처리는
수확 후 1주일 이내에
온도 30∼33℃, 습도 90∼95%에서
4일간 실시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으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창고에서
10∼15일간 예비저장을 합니다.

마늘은 제때에 심어야
안전하게 겨울을 넘기고,
월동 후에도 생육이 좋아집니다.
적기보다 빠르면
벌마늘이나 통터짐 마늘이 많아지고,
너무 늦으면 동해를 입으므로
늦어도 10월 중순까지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아울러, 파종 전에는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서
병해충을 예방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생생영농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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