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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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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능, 모두가 간절했던 하루>
2020학년도 대학수능이 서부경남 시험장 22곳에서도 치러졌습니다.
수험생 뿐만이 아니라 가족과 선생님까지 함께 했던 수능 현장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수능 끝났다..향후 입시 일정은?>
경남지역 수능 응시자 중 9.81%인 3천 154명은 시험장을 찾지 않았습니다.
다음달 4일 성적통지표가 배부된 이후
수시부터 정시까지 향후 입시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초소형위성 발사 위해 손 잡아>
진주시와 KTL, 경상대, 경남과기대가 초소형위성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특히 KTL은 오는 2021년까지 초소형위성 두 기를 개발해 이 중 한 기를 발사할 계획인데, 이번 협약이 사업 성공의 바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인도 다니는 자전거 놓고 '갑론을박'>
인도로 다니는 자전거를 둘러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고가의 이어폰을 망가뜨린 강아지의 애교까지.
이번 주 지역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알아봅니다.

<지리산생태체험단지, 위탁으로 활성화?>
187억 원을 들였지만 한동안 방치됐던 함양 지리산생태체험단지가 위탁업체 선정과 함께 내년 1월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직영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수익성과 지역공헌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위탁 운영이 생태체험단지를 활성화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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