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함양 대표 특산물 양파가 첫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함양군은 29일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대만으로 수출되는 양파 24톤의
선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수출을 시작으로
함양 양파는 다음 달부터 매주 50톤씩,
모두 500톤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함양군은 앞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양파 수출국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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