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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포트] 남부내륙고속철도시대 진주 발전전략은?

2020-07-06

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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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시대 진주 발전 전략 토론회
지난 3일 국립진주박물관 두암관

박대출 국회의원
서부경남 KTX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기존 원안대로 추진되고...

강민국 국회의원
(남부내륙고속철도) 이 자체가 교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 지금이다.

조규일 진주시장
우리가 뭘 준비를 하고 또 그 과정에서 우리가 뭘 주장을 해서 국토부에다가 요청을 해야 우리가 원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서부경남KTX가 만들어질 것인가...

남부내륙고속철도 '진주 패싱'
'수도권 빨대 현상' 우려..차별화는?

문태헌 경상대 교수
단순히 철도 노선 철도역만 만드는 게 아니라 서부경남의 중심으로서의 진주가 할 수 있는 그런 KTX 경제권, 경제권이라고 하는 행정구역에 경계를 뛰어넘어서 할 수 있는 그런 쪽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도시계획 이어 관광 차별화 모색

이우상 경남 MICE 관광포럼 대표
지금부터 관광에 손을 대는 것은 콘텐츠를 굉장히 조심히 접근을 해야 됩니다. 이미 많은 지역에서 새로운 관광자원들이 등장했고, 매력성 때문에 지금은 상대적 낙후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천만 해도 그렇죠. 케이블카를 준비했고 그런데 그 사이에 진주는 관광에서 뭘 준비했을까요?

서부경남 KTX시대 앞둔 진주
"차별화 전략 찾아라"

-총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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