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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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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정 국면? 변이 또 확인>
서부경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느 정도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진주와 사천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지만, 추가 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중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돼 방역당국의 긴장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발굴 10년째..유해는 컨테이너 박스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유해 발굴이 이뤄지고 있는 명석면 화령골에서 수십 개의 유골과 탄두, 탄피 등이 발견됐습니다.
발굴 작업이 시작된지 벌써 10년째지만 이 유해들은 컨테이너 박스로 옮겨야 합니다.

<강남도 주거환경개선, 찬반 '팽팽'>
진주시 강남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찬성 측은 낙후 지역에 발전 동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고, 반대 측은 절차와 타당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지역 맛지도에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남해군이 예산을 들여 제작한 보물섬 남해 맛지도.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소책자에 유명 프랜차이즈 제과점과 커피숍이 포함됐습니다.
주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댐 방류 인한 피해 보상 근거 마련될까>
홍수로 인한 댐 방류 때마다 반복되고 있는 연안지역 어업 피해, 그리고 하천쓰레기 피해 보상을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하영제 의원이 지난달부터 발의하고 있는 이른바 '홍수 피해 구제 패키지 법안' 중 하나인데,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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