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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박소영 진주시 문화재팀장

2021-09-22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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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 평거 3택지 개발과정에서 유적이 드러남에 따라 지난 2011년 유적공원을 조성했는데요. 하지만 시설이 낡고 노후화돼 수년 동안 흉물로 방치돼 왔습니다.
(여) 최근 진주시가 유적공원 개선사업에 착수했는데요. 여기에 첨단콘텐츠 설치 예산도 문화재청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진주시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박소영 진주시 문화재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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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유적공원이 꽤 오랫동안 방치됐습니다. 민원이 꽤 많았는데, 그동안의 상황을 설명을 해주시죠.





(여) 최근 복원사업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설을 새로 만드는 건가요






(남) 예전에 유적공원을 가보면 움집을 그냥 볼 수만 있었습니다. 시설 활용도가 매우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여) 유적공원에 실감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넣을 계획을 세웠고, 최근 문화재청 심의를 통과했다고 들었습니다. 설명을 조금 해주시죠.




(남) 예전에는 관리가 거의 안됐는데, 앞으로는 조금 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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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흉물이었던 평거동 유적공원이 지역민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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