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제23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현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경제복지위는 19일,
진주 기독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0여 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기독육아원은 66년된 노후 건물을 비롯해
25년 이상된 건물이 67%를 차지하고 있어
골조 약화와 누수 등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복지위 위원들은
등하굣길 점검과
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향후 다양한 지원활동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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