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시간입니다. 이번주는 현충일이 있어, 지역별로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하는데요. 6월 둘째주 서부경남 주요일정 정리했습니다. 조서희 기자입니다.

【 기자 】
현충일 당일인 6일에는
진주와 사천, 남해 등
각 지역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합니다.

오는 9일부터
통영에서 열릴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전,
하동과 산청, 함양 등에서
출정식이나 결단식을
갖기도 하는데요.

이밖에 각 지역별로도
여러 일정이
준비돼 있습니다.

우선 남해입니다.

남해 특산물하면
마늘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번주 목요일,
새남해농협 마늘
초매식을 시작으로,
남해 마늘이
본격 출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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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식도 살펴보면요.

수요일에는
제268회 남해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예정돼 있고요.

금요일에는
남해 출신의
故박홍수 전 농림부장관
15주기 추모식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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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세계차엑스포를 마친
하동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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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행사를 치른 후여서인지
비교적 조용한
한 주를 보낼 계획입니다.

각종 기부와 기탁,
그리고 간담회 일정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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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는
이번주 목요일,
경호강 한마음 음악회가
열립니다.

저녁 7시,
조산공원에서
진행되는데요.

주현미와 진성, 한봄 등
초청가수와
정기영 아트팝스 공연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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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
한서권역 체육대회 등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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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함양입니다.

함양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현충일 당일인 6일에
추념식 행사가 열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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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는
행정사무감사가,
토요일에는
상림 토요무대
개최식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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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각종 행사로
다채로운
한 주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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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목요일에
신안동복합스포츠타운
실외체육시설이
새로 문을 열고요.

일요일은
400명이 참가하는,
진주시체육회장배 수영대회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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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은 볼거리
풍성한
한 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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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 정기전이
목요일에 시작되고요.

금요일부터는
박재삼 문학제와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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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조서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