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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R-14) 국가정원 목표..'월아산 숲속의 진주' 재조성 박차

2025-07-09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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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의 확산 속에 진주시는 지방정원과 국가정원 지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장 올해말쯤 지방정원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3년후에는 국가정원 지정에 도전하는 건데요. 이를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인근 대지 72ha가 재조성되고 있습니다. 경제유발효과는 물론 잠재력 또한 큰 것으로 알려진 정원산업. 진주시의 도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순종 기잡니다.

【 기자 】
불타오른 산지에 조성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

2022년 설립 후
연간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산림레포츠단지와
우드랜드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이곳의 특징은 바로
산지에 조성된
정원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이 조성한
작가정원과
월아산에서
쏟아져 나온 돌로 만든
달빛정원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진주시가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만든
목적 중 하나는
이곳을 국가정원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섭니다.

올해 말
지방정원 지정 신청 후
2029년
국가정원 지정을 노리고 있는 건데,
이를 위해
월아산 일대 산림면적
72ha를 재조성 중입니다.

19:10:58~11:18
▶인터뷰 : 임채용 / 진주시 산림정원과장
지방정원을 2024년 1월에 산림청에 예정지 지정을 했고 (조성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하는데 1단계는 작가정원과 주차장 위주로 진행하고 2단계는 치유센터 옆에 치유정원을 만들어서 전체 72ha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국가정원은 단 두 곳.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과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입니다.

두 곳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후
적지 않은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CG IN]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조성으로
전남지역은 생산유발효과만
1조 5900억 원을 거뒀고
2만여 개의
추가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CG OUT]

뿐만 아니라
국가정원 지정은
지역민에게도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가져다줍니다.

10:23:56~24:11
▶인터뷰 : 남수환 / 국립정원문화원 정원관리실장
시민들은 국가정원이 되면 그 안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내가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잖아요. 거기서 국가정원이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국가정원으로 인해서 그 지역 전체가 정원화되는 그런 효과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원산업은
전도유망한 분야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CG IN]
2022년 기준
2600조 원에 달하던
세계시장 규모는
2027년
3000조 원에 이를 전망이며,
[CG OUT]

영국의 정원축제인
첼시플라워쇼는
프리미어 리그나 k-pop보다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합니다.

진주시가
국가정원에 도전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19:13:06~19:13:18
▶인터뷰 : 임채용 / 진주시 산림정원과장
앞으로 저희가, 정원문화도시로서 진주시가 된다면은 이런 (생산유발)효과는 순천만 못지 않게 큰 가치를 가지고 형성되어 나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따라
유유히 흐르는 남강을 중심으로
과거부터 다양한 정원이 조성돼온 진주시.

이제 그 발판 위에서
국가정원 지정에 도전하고 있는
진주시의 움직임이
어떠한 결과를 내놓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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