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문어 금어기 해제..전국서 강태공 행렬
사천바다가 수많은 선박으로 뒤덮혔습니다. 문어 금어기가 해제된 첫 날 풍경인데요. 여름철 별미로 통하는 삼천포돌문어를 잡기 위해 조업 어선은 물론 전국 강태공이 집결했습니다. 강진성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어 금어기가 해제된 첫날.
삼천포 대교 인근 바다에
낚시배가 가득합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출어에 나선 선박은 650여 척.
대형 낚시배에서
고무보트까지
문어 잡이에 빠졌습니다.
이날 전국에서 몰려든 낚시객과
어업인은 2,8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황은
낚시객 1인당
10마리 정도,
오후 시간엔
다소 줄었습니다.
오랜만에
배에 오른 이들은
허탕을 쳐도 즐거운 모습입니다.
조업 어선도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라온 통발에 소금을 뿌리자
문어가 황급히 나옵니다.
7개월만에 문어 잡이에 나섰다는
어민은
모든 어선이 무사히
조업에 나서길 희망합니다.
20:21:15~21
인터뷰: 김용길 / 참문어 조업 어업인
아무 탈 없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조업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
이날 어선 한 척당 어획량은
평균 40kg로 집계됐습니다.
사천시는 어업인을 격려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sync) 박동식 / 사천시장
구명조끼 착용, 브이패스 작동 여부 등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꼭 지켜주십시오. 특히 낚시어선을 운영하는 어업인들께서는 탑승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돌문어 유통으로
수산시장도 활기를 띄었습니다.
삼천포 돌문어는
색이 유난히 붉고 맛이 담백해
여름철 별미로 통합니다.
19:50:25~27
인터뷰: 황숙이 / 상인(사천시 서동)
돌문어가 너무 싱싱합니다.
사천시는 금어기 해제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낚시객 방문은
평일 1,000명,
주말 2,000명 가량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cs강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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