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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도민 서명운동 본격

2025-07-14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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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남도가 드라이브를 건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추진안. 이를 위해선 제7차 공항개발계획 반영이란 관문을 넘어야 하는데요.
(여) 승격될 경우 지역 산업과 관광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정부와 국회 설득을 위해 범도민이 힘을 모으자는 제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미래 경남지역
항공 수요를 대비해 추진 중인
사천공항 기능재편.

지난 3월 이를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됐는데
경남도는 단계별로
사천공항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기존 터미널을 확충한 뒤
출입국심사를 포함한
국제공항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도입합니다.

또 여객터미널을 새로 만들고
계류장을 넓히는 한편
대형 항공기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 연장과
화물터미널 신축에 나선단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이
현실화되기 위해선
선제조건이 따라붙습니다.

국가 공항 정책 방향을 담는
공항개발종합계획에
해당 내용이 반영돼야 하는 겁니다.

사천공항 기능재편을 담은
사업제안서는 제출을 마친 가운데
제7차 공항개발계획이 고시되는
오는 12월까지 국토부와 국회를
설득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인터뷰]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공항개발종합계획은)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용역 단계입니다. 연말에 고시가 되는데 고시될 때 사천공항의 기능재편과 국제공항으로 승격하는 내용 자체가 반영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그걸 반영하기 위해서 경남도가 노력할 거고요."

다만 경남도는 설득 과정에서
행정 차원의 역할엔
한계가 따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경남도민 모두가
사천공항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음을 전달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온라인에선
별도로 마련된 홈페이지를 통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촉구 동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또 빠르면 이번 주 내로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
김재훈,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 주무관
"여름 휴가 기간에 중 사천공항 이용 활성화와 도민 서명운동 확산을 위해 사천공항 여객 터미널에서 행복 캠페인과 서명운동 참여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지역 산업·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천공항.

민관이 함께 뜻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제공항 승격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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