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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국민의힘 사천시장 결선, 유해남 vs 박동식

2026-04-14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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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천시장 본선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13일 정국정 예비후보가 본선 티켓을 따냈고, 14일에는 국민의힘 박동식 현시장과 본선 후보 경쟁을 치를 결선 후보로 유해남 예비후보가 선출됐습니다. 보도에 김순종 기잡니다.

[리포트]
6.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천시장 선거 본선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송도근, 정국정, 최상화 세 사람이 치른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본선행 티켓을 딴 건 정국정 후보.

정 후보는 병둔마을 이장을 지내며, 아래로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첫 민주당 사천시장에 선출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정국정,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후보
"행정이 결정하고 시민들은 따라가는 시정이 아니라, 시민들이 결정하면 집행하는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이재명 대통령과 협력해 우주항공도시 사천시가 완전 탈바꿈되도록..."

한국시리즈 경선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사천시장 후보 예비 경선에선 유해남 예비후보가 결선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유 후보는 박동식 현직 사천시장과 일대일 결선을 치러 본선 후보를 가립니다.

유 후보는 도전자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

[전화 인터뷰] 유해남, 국민의힘 사천시장 결선 후보
"(이번 선거는) 정체된 과거로 남느냐, 도약하는 미래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운명의 기로입니다. 저 유해남은 30년 현장 경험의 실력으로 경영 행정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해 사천을 새롭게 시민을 잘 살게 만들겠습니다.."

박동식 사천시장도 앞선 9일 출마 선언을 통해 재선 의지를 다졌습니다.

[현장발언] 박동식, 국민의힘 사천시장 결선 후보 (현 시장)
"지금 사천에 필요한 것은 준비된 정책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추진력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천의 대전환을 이끌겠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리더십에 사천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본선 후보가 압축되면, 각당 후보는 사천시장직을 놓고 오는 6월 3일까지 열띤 경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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