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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철수 화백 유작전, 이성자미술관서 올해 첫 전시

2019-03-22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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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진주 출신 故 김철수 화백의 유작전이 진주에서 열립니다.

진주시는 오는 5월 12일까지
시립 이성자미술관에서
고 김철수 화백의 유작전
'기억의 여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철길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아
레일 화가로 불리는 김철수는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미술협회 사무국장을 거쳐
경남미술협회 회장 그리고
세 번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화백은
대한민국 예술인상,
제54회 경상남도 문화상 등을 수상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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