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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2-10-0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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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도서관으로 오세요"]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펼쳐든 책 하나.

선선한 가을 날씨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는데요.

산과 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곳부터
안락한 의자가 있는 데까지
장소도 다양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주시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책 읽기 좋은 지역 도서관들을
소개했습니다.

[CG]
누리꾼들은
책에 푹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전하는 한편
자신도 책을 읽으러 가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

["벌써 '순삭'..사천시재난지원금 다 썼어요"]

지난 8월 30일,
사천시가 처음으로
지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했는데요.

지난 8월
시에선 처음으로 지급됐던
사천시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30만 원씩 지원돼
지역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습니다.

지역 커뮤니티에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쓰다 보니 지원금을
다 써간단 글이 올라왔는데요.

댓글을 통해
누리꾼들은 저마다
어디에 지원금을
썼는지 공유했습니다.

[CG]
배우자 선물과 배달음식,
자녀 학원비와 마트 장보기 등
사용처도 다양했는데요.

몇 백 원부터 몇 천 원까지
얼마 남지 않은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이라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


["마이 뭇따이가"..가을에도 불청객 '모기']

지역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하나.

글쓴이는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하기도 한 요즘에도
여름 불청객 모기로 인해
짜증이 난다며 하소연했습니다.

지구 종말이 와도
살아남을 것 같다며
끈질긴 모기의 생명력에
손사래를 쳤는데요.

[CG]
누리꾼들은
여름엔 너무 더워 활동을 못하다
요즘 활개를 치는 것 같다며
글쓴이에 공감했습니다.

가을 모기가 더 독하니
조심하란 당부의 말과 함께
다른 벌레들도
활개를 치고다닌다고
불평하기도 했습니다. ///
오늘의 sn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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