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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산청엑스포 'D-300' 본격 홍보 나선다

2022-11-18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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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3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산청군은 입장권 사전예약 판매와 함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는데요.
(여) 엑스포조직위는 동의보감촌 시설을 리뉴얼하고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조서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천을 걷어내자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준이'가 나옵니다.

그 아래에는
D-300 이라고 쓰여진
전광판도 보입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3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겁니다.

▶ 인터뷰 : 박정준 /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 "내년 9월에 개최되는 산청엑스포의 D-300일을 기념하고, 우리 군민들과 도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

산청군청은 물론이고
경남도 서부청사 로비에도
똑같은 전광판이 설치됐습니다.

역시 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섭니다.

내년 9월 15일부터 35일 동안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산청엑스포.

목표 관람객은 120만 명으로,
여러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람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는 입장권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됐고,
최근 열린 엑스포 성공기원
군민 한마음 걷기 행사에는
1,300명이 참여했습니다.

엑스포 분위기가
잠차 달아오르면서
군민들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양철삼 / 산청군 신안면
- "1년 안 남았잖아요. 군수님을 비롯해서 군에서 차근차근 잘 준비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 인터뷰 : 양철삼 / 산청군 신안면
- "우리 지역민들도 대환영하고 있습니다. "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2013년 엑스포에서
활용했던 시설들을
새로운 주제에 맞춰
리뉴얼 할 예정.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 같은
상설 전시를 보완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들어설
임시시설에 대한
콘텐츠 개발도 준비 중입니다.

[S/U]
"300일 앞으로 다가온 산청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SC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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