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모두 끝났습니다. 서부경남 6개 시·군에선 무투표 당선인을 포함해 모두 50명의 협동조합 수장들이 뽑혔는데요.
(여) 우리 지역에선 누가 신임 조합장으로 이름을 올렸는지, 하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서부경남 6개 시·군,
총 50명의 조합장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모두 118명.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가 마침내 나왔습니다.

[CG #1. 진주 당선인]

먼저 총 14명의 조합장을 뽑은 진주지역에선
진주금곡농협 류옥현,
금산농협은 신정호,
남부농협 김철규 후보가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진주대곡농협은 최상경,
동부농협 강동규,
진주문산농협 조합장으론
조규석 후보가,

북부농협 홍경표,
진주서부농협은 류재수,
수곡농협에선 문수호 후보가 뽑혔습니다.

진주원예농협 강복원,
중부농협 심철효,
진양농협은 손종태 후보가

진주축협 정종열,
진주시산림조합은 정덕교 후보가
조합장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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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2. 사천 당선인]

11명의 조합장을 뽑은 사천에선
곤명농협 조합장 선거에선 이희균,
사남농협 김종기 후보,
사천농협은 최용준 후보가,

삼천포농협에선 김태현 후보가,
서포농협 황일현,
용현농협 김정만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정동농협은 강동국,
사천축협 이형주,
삼천포수협 정도근,

그리고 사천수협은 김기영,
사천시산림조합에선
김근배 후보가
조합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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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3. 남해 당선인]

<남해>
남해에선 조합장으로
남해농협 박대영,
동남해농협 이은영,
새남해농협 류성식 후보가 뽑혔습니다.

창선농협은 박세봉,
남해축협에선 최종열,

또 남해군수협 김철범,
남해군산림조합은 정상영 후보가
최종 당선됐습니다.

[CG #4. 하동 당선인]

9명의 조합장이 선출된 하동 지역에선
금남농협 조합장에 김홍수,
금오농협 정영대,
옥종농협 조호남 후보가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지리산청학농협은 오흥석,
하동농협 여근호,
화개악양농협은 임종갑 후보가,

하동축협은 김구영,
하동군수협 손영길,
그리고 하동군산림조합에선
정철수 후보가
다음 조합장으로 결정됐습니다.

[CG #5. 산청 당선인]

2명의 조합장을 뽑은 산청 지역에선
산청군농협에 조창호 후보,
산청군산림조합 조합장으론
황인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CG #6. 함양 당선인]

마지막으로 함양 지역에선
수동농협 임종식,
안의농협 김기종,
지곡농협에 강순현 후보가
조합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은 조원래,
함양농협은 강선욱,

함양산청축협 박종호,
함양군산림조합은 박성서 후보가
각각 조합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SCS 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