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사천바다케이블카 이용객 다시 감소세
사천의 대표 관광명소라 할 수 있는 바다케이블카의 이용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복되더가 싶던 이용객은 지난해 겨우 40만 명대를 유지했는데요. 올해는 사천방문의 해이지만 지난해보다 더 감소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돌고 있습니다. 강진성기잡니다.
【 기자 】
코로나 대유행 이후
회복되던
사천바다케이블카 이용객이
다시 줄기 시작했습니다.
(CG 가운데)
7년 전 개통한
케이블카는
초창기 인기몰이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급감했습니다.
이후 40만명 대로 회복했지만
지난해 10% 넘게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사천방문의해인 올해는
4월말 기준,
10만명대에 그쳤습니다.
/////
아직 성수기가 남았다곤 하지만
다시 40만 명 선이 무너질 수 있는
위기감이 나옵니다.
▶ (sync)최동환 / 사천시의원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몸부림뿐만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합법적인 관계속에서 운영을 공격적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바다케이블카 이용객 감소는
최근에 개통한
하동케이블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후발 주자라는 이점에다
공격적인 영업으로 단체관광객을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 (sync)한재천 /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시장
점심까지는 여기서 서커스 보고 또 유람선까지 타고 케이블카는 하동으로 가버립니다.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요. 왜 그리 가느냐 하니깐, 우리는 모객하는데 한 사람당 2천 원을 줍니다. 저기는 5천 원을 주거든요. 그러니깐 (버스)기사 입장에선 그쪽으로 가버리는 거예요.
////
공단은 지난해
요금을 인상했지만,
줄어드는 이용객 문제를 해소할
근본 대책으론 부족합니다.
케이블카는
막대한 세수가 투입된
공공사업인만큼
자체 수지 개선보단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지역 상권에선
업체 매출과 케이블카 이용객을
한꺼번에 올리기 위해선
개장 초기 배부했던
케이블카 할인권을 다시 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scs강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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