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함양군, 농어촌버스 개편 시동..순환·환승 체계 도입
함양군이 농어촌버스 도입 40여 년 만에 노선체계 순차적 개편을 추진합니다. 노선 간 연계성 부족 문제를 개선해 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서인데요. 우선적으로 함양읍과 서상면, 안의면의 체계 개편이 시행됐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양군 서상면에서
거주 인구가 가장 적은
피적래마을.
수요응답형 버스인 일명
콜버스가 마을 한켠에
서있습니다.
버스를 타기위해
인근 도천마을 정류장까지
멀게는 1km를 걸어야 했던
이곳에 신규 노선이 생긴 겁니다.
함양군이 서상ㆍ안의면의
마을 버스 노선을 개편하며
육십령과 부전, 피적래 등
교통 취약지에도 이처럼
콜버스가 다니게됐습니다.
각 면의 터미널과 마을을 이어
간선버스로 환승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인터뷰] 서종석, 지리산고속 운행 기사
"손님이 첫날이다 보니까 그리 많지는 않아도 어제 한 10명 오셨으니까... '우리 마을에 차가 와서 좋다' '앞으로 한 번씩 나갔다 올 때 편리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함양읍 역시 노선이
개편되고 상ㆍ하행
각각 5~6회 운행되는
순환버스가 도입됐습니다.
1회 운행 거리는
9.2km 가량으로 45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CG]
농어촌버스 터미널을 기점으로
모두 22개 정류장을
경유하는데,
상림공원부터 수영장이 있는
국민체육센터, 학교, 시장,
아파트까지 주민 생활
밀접 시설과 연계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박종필, 함양군 안전건설국장
"주민들 이동권 보장과 실효성 있는 노선체계를 단계별로 저희들이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해 올해 8월 11일부터 1단계로 함양읍내 순환버스 운행과..."
함양군은 올해 운행 데이터와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다음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노선 개편을
진행할 계획.
앞서 도입한 농어촌버스
무료화 사업도 대상을
노인, 청소년, 어린이에서
전 군민으로 확장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노선 개편에 따른
세부 운행 시간표와
노선 정보는 함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CS 김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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