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13일부터 국정감사 시작..경남도·경찰청도 포함
[앵커]
추석 연휴가 지나고 10월 13일부터, 국회가 국정감사에 들어갑니다. 경남에 위치한 공공기관 등도 국감 대상인데요. 지난해, 전국체전을 이유로 제외됐던 경남도 등도 올핸 국감에 포함됐습니다. 김동엽 기잡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민주권정부에 들어
진행되는 첫 국정감사.
오는 13일부터
상임위별로
국감을 진행합니다.
경남 소재 기관도
이번 국감 일정에
포함됐습니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를 시작으로
경남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차례로
국감장에 나섭니다.
국토안전관리원과
주택관리공단도
같은 날 국토위의
감사를 받고,
승안공도 이날
행안위의 국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산자위는 16일,
KTL과 세라믹기술원을,
17일은 한국남동발전을 감사하고
오는 23일엔
중진공의 감사를
모두 국회에서 진행합니다.
국기연을 포함한
국방기술품질원의 국감은
17일, 방위사업청에서
진행됩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23일
국회 문체위에서
국감을 받습니다.
/
우주항공청은
오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의
국감장에 나섭니다.
우주청의 소속기관인
국가위성운영센터와
우주환경센터도
같은 날 국감을 받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3일
경남교육청 현장에서
감사를 실시합니다.
피감기관은
경상국립대와
경상국립대병원,
경남교육청 등입니다.
지난해 전국체전 등으로
국감 대상에서 제외됐던
경남도도 올핸 포함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는
28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국감을 실시하고,
도청 감사가 끝나는 대로
경남도경찰청을 찾아
국감을 이어갑니다.
한편, 국회 국방위는
오는 27일,
사천 KAI 본사를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SCS 김상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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