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국비 확보에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청신호'
[앵커]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진주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에 기본 설계비 3억 원이 확보됐기 때문입니다. 진주성에 위치한 국립진주박물관을 리모델링할 것으로 보입니다.남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올해 초
정부가 국립현대미술관
권역별 분관 배치
계획을 밝히자
유치전에 나섰던 지자체들.
서부경남에선
지난 2021년부터
공을 들여온 진주시가
다시 도전장을 냈습니다.
진주시는
남부권 문화시설 부족과
지역문화 균형발전
필요성을 명분으로,
기존 시설물을 활용을 통한
사업비 절감을 강점으로 내세워
정부과 국회를 설득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주관 건립 기본 설계비 3억 원이
진주시와 지역구 의원의 공조 끝에
내년도 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되며
분관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화인터뷰]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시갑)
"분관을 유치하는 지역이 너무 많다 보니 국회 심의 과정에서 난항이 컸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주는 이미 국비를 집행했고 타당성 조사도 마쳤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다르다는 그런 차별성을 잘 설득해서 예산 반영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되는
이번 진주관 건립
사업비는 총 362억 원.
진주관은
국립진주박물관이
옛 진주역 부지로 이전한 뒤
비게 되는 건물을
새단장해 사용하게 됩니다.
문체부가 내년
기본설계 용역에 나서면
진주시는 건립비 확보와
전시콘텐츠 개발 등
후속 절차에 집중한단 계획입니다.
210142-210156
[인터뷰] 조규일, 진주시장
"'한국 채색화의 흐름'이라든지 거기에 콘텐츠를 어떻게 채울 것이냐에 대한 토론도 진주시 자체적으로 해서 그 내용들을 문체부에 건의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설립.
다만 진주관과
국립진주박물관 모두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우선 차질없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
많이 본 뉴스

- 하동 비즈니스센터,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 [앵커]하동군의 ‘하동 드림스테이션 조성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선정한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자율계정 부문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이번 사업은 폐선된 옛 하동역 일원을 생활 SOC 복합공간인 ‘하동 비즈니스센터’로 조성한 것으로, 정주·연결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하동 비즈니스센터에는 청년창업카페와 전시실, 공동...
- 2026.06.18

- 강민국 국회의원, 광복회 감사패 수상
- [앵커]강민국 국회의원이 광복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습니다.이종찬 광복회장은 지난 16일 강민국 의원실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며, '독립유공자법' 개정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강민국 의원은 지난 4월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독립유공자의 사망 시점과 상관 없이 손자녀 이하 직계...
- 2026.06.17

-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7만 3천 명 방문
- [앵커]제10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하동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려 7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내 손끝에 잡힌 하동’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세계중요농어업유산인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축제위원회는 재첩을 활용한 체험과 관광 콘텐츠의 가...
- 2026.06.17

- (R) 자연의 숨결 느끼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개막
- [앵커]지방정원에 등록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원시 자연에서 시작된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작가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과 정원문화의 오늘을 돌아볼 수 있는 행사에 관람객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순종 기잡니다. [리포트]작은 바위가 밭을 이루듯 곳곳에 쌓여 있습니다. 바위 틈 사이 공간으론 조...
- 2026.06.18

- 한화, KAI 2대 주주로 올라..지분 9.04%로 확대
- [앵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지분을 9.04%까지 확대하며 수출입은행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KAI 지분을 9.04%로 확대하며, 국민연금공단을 제치고 KAI의 2대 주주가 됐습니다.한편, 한화는 '연말까지 5천억 원을 투입해 KAI지분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2026.06.17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