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KAI 찾은 국무총리..'K-국정설명회'
[앵커]
김민석 국무총리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를 직접 찾아 우주항공 산업을 주제로 한 국정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정부가 현장에서 밝힌 구체적인 방향과 비전은 무엇인지, 강철웅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정을 설명하는 자리가
전통적인 정부청사가 아닌
항공기 생산 현장으로
무대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사옥을 직접 방문해
‘K-국정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정부의 핵심 인사가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분야의
생산 현장 한복판에서
국정 메시지를 전한 것입니다.
K-국정설명회는
국정 성과와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국무총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합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주항공과 방산 산업을
대한민국이 반드시 키워야 할
미래 먹거리이자 국가 전략 산업으로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특히 한국이
방산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KAI가 맡고 있는 역할이
핵심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발언] 김민석, 국무총리
"우리가 방산 4대 강국이라는 과거에는 정말 설정도 못 해봤던 목표를 세우고 그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해 가는 것이 (세계로 나가는 경쟁력입니다.) 저희도 한국의 방산 성장 또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함게 하겠습니다."
총리는 이어
국정 운영의 큰 방향으로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지방의 산업 현장이
국가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지방분권의
실질적 실행 방안으로 평가됩니다.
[현장발언] 김민석, 국무총리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으로 가야 하고 우리가 그것을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서... 지방에서의 산업이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방에 또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많은 혜택을 준다는 방향으로..."
설명회가
KAI에서 열렸다는 점도
이 같은 메시지를 뒷받침합니다.
정부가
우주항공 산업을
단순한 지역 산업이 아닌,
국정 차원의 전략 산업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현장에서 분명히 한 셈입니다.
KAI를 무대로 한
국정설명회.
정부가 제시한 성장 비전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그 실행력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SCS 강철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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