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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경남도지사·진주시장, 진주 읍면동 득표율은

2026-06-11

김상엽 기자(sang94@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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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부경남 지역의 보수 우위를 재입증한 올해 지방선거. 진주에선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무소속 조규일 후보가 30개 읍면동 중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신도심에선 민주당 후보가 앞서며 지역별로 나뉜 민심이 엿보였습니다. 김상엽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와 진주시장 후보가 진주에서 거둔 득표율을 분석해봤습니다.

[CG1 IN]
도지사 선거에도 파란 바람이 불 것이란 예측과 달리 30개 읍면동 중 과반을 훌쩍 넘긴 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일부 신도심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CG1 OUT]

우선 경남 전역에서 51.28%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진주에서 그보다 높은 52.97%의 득표율 거뒀습니다.

30개 읍면동 중 승리를 거둔 곳은 26곳에 달했습니다.

경남에서 48.71%의 득표율을 거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진주에선 소폭 낮은 47.02%의 득표율을 거뒀습니다.

30개 읍면동 중 승리한 곳은 네 곳.

충무공동, 가호동, 판문동, 초장동으로, 모두 신도심 지역입니다.

[하단CG IN]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은 곳은 충무공동, 득표율은 60.56%였습니다.
[하단CG OUT]

3자 구도로 치러진 진주시장 선거에서
43.67%를 얻어 당선된 무소속 조규일 후보는

[CG2 IN]
30개 읍면동 중 28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갈상돈 후보는 충무공동 1곳에서 승리했고, 이 지역 득표율은 43.72% 였습니다.

국민의힘 한경호 후보는 이반성면 1곳에서 36.11%의 득표율로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CG2 OUT]

신도심에선 민주당, 원도심에선 국민의힘과 보수 후보가 우세했던 진주지역 선거.

읍면동별 정치 성향은 4년 전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SCS 김상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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