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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최형섭 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 미세먼지 심각성은

2018-04-20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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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최근 미세먼지가 봄나들이 형태를 바꾸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도 상황은 비슷한데요. 날씨보다 미세먼지를 확인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여) 우리 지역의 미세먼지 상황과 영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최형섭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나와있습니다. 부장님 안녕하세요.(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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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바쁘신데 이렇게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남지역은 그래도 몇 년 전만 해도 중부지방에 비해서는 미세먼지가 약하다는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좀 어떤가요

>답변


(남) 올해는 특이하게 하동에서 가장 먼저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올해 미세먼지 추세는 달라진 겁니까

>답변





(남) 경남지역의 대기오염 측정망이 다소 부족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보강이 되고 있나요

>답변




(여) 미세먼지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고 또 특보가 발령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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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앞으로도 도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부장님, 오늘 이렇게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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