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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경남-부산 행정통합 계속 추진..거취 고민 아직"

2025-06-30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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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주년을 맞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기자간담회 열었습니다. 경남-부산 행정통합부터 향후 거취 문제까지 다양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듣는 자리였는데요. 남경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4년 차에 접어든
민선 8기 박완수 경남도정.

앞서 3년간
우주항공청 개청과
글로컬대학 최다 지정,
무역수지 32개월 연속흑자와
실업률 개선 등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지역경제와
도민 지원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

경남도는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과
산·학·연·관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
도민연금 도입과
소상공인 맞춤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과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그리고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서 균형발전으로 조화로운 경남을..."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여러 지역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먼저 경남-부산 행정통합에 대해선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과는 별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공론화 과정이 마무리되면
여론조사를 통해
도민들의 뜻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방안과
특별법 제정에도
나선단 입장입니다.

또 최근 법안 발의로
지역 정치권 갈등으로 번진
충청권 우주항공 연구기관
사천 이전과 관련해선
사천으로의 연구기관 이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경남이 우주항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관련 기업과 기관, 대학 등이 모두 모인
클러스터 조성이 중요하다며
연구기관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완수, 경남도지사
(천문연구원과 항공우주연구원) 분원 유치를 적극적으로 노력할 생각이고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이외에도 새롭게 우주항공과 관련된 R&D(연구개발) 기능을 확대하는...

이밖에 폐교 후
이렇다할 활용법을
아직 찾지 못한
한국국제대에 대해선
진주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의 제안이 있다면
도 차원에서도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추후 거취에 대해선
깊은 고민은 아직이라며
마음이 정해지면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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