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R) 오늘의 SNS
[진주 시내버스 난폭운전..대책은]-네이버카페 ‘진주아지매’등
진주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급출발한 버스 탓에
아이가 의자에
부딪혔다는 글쓴이.
여러 지역에서 많이
살아봤지만, 진주 지역
버스가 유독 운전이
거칠다며 불만을 토로했는데요.
시장에게 바란다
페이지에도 최근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됐던
진주 시내버스 난폭운전
영상 링크를 공유하며
우려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대책으로 시내버스
최고속도제한을 시간당 현행 80km에서
70km로 강화하고,
정류장 통과시간을 기준으로
업체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시행중인
암행평가제와 운수종사자
개인평가제도 활용해
문제를 점차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맹활약']- 인스타그램 'jinjuen__'
진주시 평거동 한 도로에
정차한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
저희 뉴스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의용소방대 김수진 대장과
김경민 총무대원이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한 덕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는데요.
진주시 한 커뮤니티에
관련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들을 격려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김수진 대장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부끄럽다"며 겸손함을
보였는데요.
오히려 "소화기를 기꺼이
내준 카페 관계자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남 최초로 출범한
진주소방서 소방홍보
전문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 활동 자료를 활용해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진양호 맨발길 걸어보세요!]- 인스타그램 'jinjucity'
신발을 벗고 흙 위를
총총 뛰어다니는 여성들.
푸른 숲부터 호수까지
다양한 풍경이 옆을
스치는데요.
진양호 맨발길을
홍보하기 위해 진주시가
공식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우약정에서 하모놀이
숲까지 300m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풍나무, 수국,
맥문동 등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초화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꼭 한번
걸어봐야 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오늘의 SNS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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