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 진주시장 선거, 누가 뛰나

2026-01-15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앵커]


6.3 지방선거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지역별 자치단체장 후보군이 정리되고 있습니다. 진주에서도 다양한 인물들이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출마선언을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 진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인물들을 김순종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민선 자치단체장 선출이 시작된 뒤
단 한 차례도 빠짐 없이
보수정당 소속
자치단체장을 배출해온 진주시.

하지만 그간
진보진영이 약진을 이어온데다,
올해 6.3 지방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 치러지는
첫 선거라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선거가
이제 5개월도 채 남지 않으면서
진주시장 후보군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
올해 선거는 여야 간의 팽팽한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선 민주당에서는
3명의 후보가
출마의지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갈상돈 진주갑 지역위원장입니다.

2018년 진주시장 선거에 출마해
45.7%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갈 위원장은
지난 8년간 지역에서 쌓아온
정치적 자산을 강점으로
다시 한 번 시장 후보에 도전합니다.

다음은 장문석 변호삽니다.

장문석 변호사는
최근 정치계에 입문한 인물입니다.
지역에서 초중고를 나온 뒤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넥센타이어 윤리경영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근 진주에 안착한 뒤
유권자를 만나며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최구식 전 국회의원입니다.

최 전 의원은
보수정당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거물급 인사로 평가됩니다.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신청을 냈는데,
입당이 허가되면
진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후보군은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우선 조규일 현 시장의
3선 도전이 예상됩니다.

재선 시장인 만큼
현직프리미엄을 누릴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지만
도전자들의
면면도 만만치 않습니다.

먼저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삽니다.

박 전 부지사는
오랜 기간
행정일선에서 활동해온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출마 선언 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본부장도
출마선언 후
지역 곳곳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료 출신인 그는
경제전문가이자 항공전문가임을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장규석 전 경남도의원도
최근 출마를 공식화 했으며,

[CG IN]
김권수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원호영 원한의원 원장,
황동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도
출마를 곧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CG OUT]

진보당에서도 일찌감치
진주시장 후보를 낙점했습니다.

3선 진주시의원 출신인
류재수 진주살림연구소장입니다.

진보 진영 집결,
시민사회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섯달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출마선언이 이어지며
선거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3일
진주시민의 선택은
누구에게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