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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박완수 단수공천..도지사 선거 대진표 사실상 확정

2026-03-17

남경민 기자(south@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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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국민의힘 도지사 선거 후보로 단수공천되면서 경남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거의 완성됐습니다. 박 지사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전영희 전 전교조 위원장, 3자 대결이 예상됩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선거 카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였습니다.

앞서 박 지사와
조해진 전 국회의원이
도지사 선거
공천 면접을 치렀는데
17일 박 지사가
단수공천된 겁니다.

박 지사는
지난 4년간
도정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를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 전 의원은
경선 기회도 주지 않은
일방적인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면서도,
당 내 갈등과 분열을 막기 위해
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경남도지사
선거 대진표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박완수 현 경남도지사,
전희영 전 전교조 위원장
3자대결에 무게가 실립니다.

공천 이전부터
빅매치로 예상되며
기대를 모았던
전현직 맞대결과
첫 여성 도지사
도전까지 더해지며
선거 흥행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한편 서부경남지역의
이번 지방선거
또 다른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민주당 남해군수 후보 경선입니다.

장충남 남해군수의
공식 출마 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군수 선거 후보 간
경선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불이 붙는 모습입니다.

지난 16일 장충남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추진과
신청사 건립,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우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같은 당 소속인
류경완 경남도의원은
남해를 인구 5만
자립도시로 만들겠다며
정책 발표를 통해
견제에 나섰습니다.

현직 군수와
광역의원의 대결인데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경남에서 수성한
유일한 기초단체장 자리인 만큼
누가 후보로 나서게 될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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