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 지리산 자락 명품 농특산물 동의보감촌에..대제전 열려

2026-04-10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앵커]


지리산 청정 자연에서 키운 산청의 농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동의보감촌에서 열렸습니다.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오는 12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그 현장을 김연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리산 청정 자연에서 키운 산청의 농특산물이 매대에 올랐습니다.

흑돼지와 한우를 최대 29% 할인 판매하는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양손 가득 농특산물 보따리를 든 방문객들로 행사장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인터뷰] 김덕수, 산청군 금서면
"(오랜만에) 즐겁게 인사하고 그게 참 좋습니다. 공기 좋고, 물 맑고 그래서 진짜 좋습니다."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이 10일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산불 이후 열린 첫 번째 대형 행사.

판로가 없었던 농가들의 얼굴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폈습니다.

[인터뷰] 김경아, 행사 참여 농가
"올해 무탈하게 다시 진행이 돼서 (상인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고... 작년에 못해서 그런지 올해 지금 첫날인데도 많이 찾아주고 계시고요."

부스가 20곳 증가하고, 꿀꿀이 인형탈도 등장하는 등 행사는 전보다 풍성해졌습니다.

[기자]
"특설무대 양쪽으로는 약초와 꿀벌, 과일 등을 활용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농특산물을 보고 구매하는 것을 넘어 생산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농특산물 게릴라 할인 판매와 각종 공연 등 시간대별 행사도 다채롭습니다.

[현장발언] 이인호, 한국양봉협회 산청군지부장
"두 번의 아픈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뛰는 산청, 명품 농산물로 미래를 열다'라는 테마로... 산청의 건강한 맛과 즐거움을 한가득 담아 가시길 바라며..."

재난에 경기침체까지 겹쳐 한숨이 깊어지는 산청의 농가들.

다시 찾아온 농특산물 대제전이 단비가 되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SCS 김연준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