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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한컷광장 - <처음 잡은 붓에 담은 그날의 기억> 외

2026-09-11

윤자빈 기자(dbswkqls0613@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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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진으로 만나보는 우리 지역소식,
한컷광장 순서입니다.
먼저 첫 번째 사진부터 살펴볼까요

<처음 잡은 붓에 담은 그날의 기억>

산청군

평생 농사를 지어온 상중마을 어르신들이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극한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낸 마음을
그림으로 풀어보기 위해서인데요.

둥지에서 떨어진 제비 새끼를
마을 사람들이 함께 돌봤던 이야기처럼
소소하지만 따뜻했던 마을의 기억을
한 장 한 장 담아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붓 잡는 것도 어색했지만
그림을 그리다 보니
지난 이야기도 하나둘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의 마음과 추억이 담긴 그림책은
오는 10월 치유문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사천 나들이 어디로 갈까요>

사천시

추석 연휴에 사천 나들이 생각하고 계신 분들,
어디부터 가볼까 고민되실 텐데요.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항공우주박물관,
박재삼문학관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쉬고
26일과 27일에는 문을 엽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요.
현재 정비를 위해 운행을 멈춘 상태로,
20일까지 정비를 마치고 연휴 전 운행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일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휴에 사천을 찾으신다면
우주항공 체험도 즐기고, 문학관도 둘러보면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석 앞두고 마을도 깨끗하게>

진주시

추석을 앞두고 명석면 마을 주민들이
마을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진입로와 분리수거장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말끔히 치울 예정인데요.

청소가 끝난 뒤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재활용품 수거보상제도 함께 알려준다고 합니다.

함께 빗자루를 들고 나선 주민들 덕분에
마을도 한층 깔끔해지고,
추석맞이 준비도 기분 좋게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컷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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