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정원산업박람회 이후, 정원문화 확산·산업 육성 필요"
(남) 지난 6월 진주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4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적지 않은 경제적 효과를 거뒀는데요.
(여) 성공적인 박람회 이후,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후속조치를 마련하자는 제안이 시의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순종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월 열린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수국수국 페스티벌.
폭우와 폭염 속에서도
41만여 명이
진주로 몰리며
도심 전체가
정원의 품격을 보여줬습니다.
[하단CG]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제유발효과 약 250억 원,
취업유발효과 313명이라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며
정원산업의 가능성을 수치로 입증했습니다.
[하단CG OUT]
진주시는 내년 초
지방정원 지정을 시작으로
3년 뒤 국가정원 지정에 도전한다는 계획.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후속조치가 절실합니다.
16일, 진주시의회에선
중요한 제안들이 쏟아졌습니다.
정원교육센터 설치,
실무 워크숍 등
정원문화의
실질적 확산 방안이 그것입니다.
▶ 인터뷰 : 황진선 / 진주시의원(국민의힘)
정원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직접 가꾸어주는 장소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학생, 관광객이 참여 가능한 공공형 교육 공간 조성도 필요합니다. 초전공원을 어린이 체험장, 시민정원사 아카데미, 계절별 워크숍 등이 열리는 평생 교육 공간으로...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로드맵도 제시됐습니다.
▶ 인터뷰 : 황진선 / 진주시의원(국민의힘)
박람회를 통해 축적된 전문인력, 기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정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면, 설계·시공·자재·식물유통·정원관광 등 정원산업의 전 주기적 가치사슬을 지역에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진주시가 지향하는
정원도시 역시
시민참여와
산업구조가 맞물리는
선순환 생태계인 만큼
시도 이같은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 인터뷰 : 임채용 /진주시 산림정원과장
지금 저희들이 정원기본계획에 따라서 정원교육센터라든지 정원산업 소재들을 개발할 계획에 있고, 나중에 정원문화센터가 세워지면 교육생 활용이라든지 시민정원사를 활용해서 (정원관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정원은 도시 경쟁력의
새로운 척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진주시와 시의회가
정원도시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어떻게 보조를 맞춰나갈지 주목됩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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