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R) 직접들어봅시다 - 조규일 진주시장
올해 6월 진주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정원문화도시로 나아가려는 진주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A. 네, 반갑습니다.
Q. 오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올해 6월이었죠. 진주에서 열린 정원산업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는데요.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었을까요
A. 네,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도시로서 우리 진주시의 잠재력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런 행사였다. 이렇게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는 매년 1개 도시를 선정을 해서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라는 행사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진주시가 사실은 2023년, 2024년에 숲속의 진주에서 자체적인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높이 평가를 해주셨던 것 같고, 특히 우리 진주시가 장소 신청을 한 곳이 초전공원과 숲속의 진주인데, 이 두 곳이 다 생명이 재탄생된 그런 곳입니다. 아마 이런 상징성 때문에 우리 진주를 선정해 주신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열흘 동안 진행이 됐죠. 41만 명이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41만 명이요) 네. 그리고 이것을 경제적 효과로 분석을 하니까 250억 정도 된다 이렇게 추정을 했습니다. 지역경제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면 시민정원사님들,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우리 진주시 관내의 기관 단체들에서 우리 진주시와 MOU를 맺고 이런 점은 산업 박람회에 같이 참여를 해 주신 거죠. 다소 저희들 입장에서 좀 아쉽다면은 행사 기간 동안에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그래서 오실 만한 분들이 다 못 오신 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고요. 또 행사장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조금 혼잡스러웠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런 점도 좀 불편한 점이 아쉽고 진주시의 조경 관련 회사들이 있는데 이분들이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참여를 유도했습니다만, 조금 참여를 안 한 부분도 있어서 이런 점들, 앞으로 저희들이 추가적인 정원박람회를 개최할 때 보완을 해가면서 또 방문객들이 만족해하는 그런 행사를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네 그렇군요. 진주시가 정원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데 특히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지방정원, 그리고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다는 목표가 있지 않습니까 사업은 지금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A. 우리 진주시는 2021년부터 관련 조례를 만들고 지방정원, 국가정원 등록을 위해서 지금까지 추진을 쭉 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2024년에는 지방정원 예정지로 공식적으로 고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방정원 등록을 하게 되면 그 뒤에 3년 정도는 평가의 기간을 거쳐야 됩니다. 그 기간 동안에 국가정원을 위한 일들을 잘 추진을 해서 2029년 아니면 2030년 정도는 국가정원으로 그렇게 되면 우리 진주시가 ‘정원 속의 진주’, 그리고 ‘진주 같은 정원’이라는 새로운 도시의 브랜드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Q. 정원문화의 확산으로 다른 자치단체들도 사실 정원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경쟁이 사실 치열한데요. 진주가 가진 진주만의 장점은 어떤 게 있나요
A. 우리 진주의 장점이라고 하면 산으로 도심지가 이렇게 잘 둘러싸여 있고 또 그 가운데로 남강이 아름답게 흐르고 있죠. 이 자연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그런 어떤 여건들을 자꾸 형성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다행히 또 우리 진주가 문화예술도시로서, 역사도시로서의 이름을 유지를 해왔고요. 더군다나 초전공원과 숲속의 진주는 아픔이 있는 곳을 다시 생명을 얻게 한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앞으로 국가정원으로 발전을 시킬 경우에는 그런 자연환경, 진주의 문화예술적 어떤 이야기들, 장소적인 특수성 이런 것들이 매력적으로 또 사람들의 관심을 한참 끌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정원문화로서 시민들께 저변이 확산이 되는 그런 과정들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고 그분들 교육도 앞으로 많이 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이것이 결국에는 문화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산업적으로 정원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식물종자 유통이라든지 재배라든지 또 관련되는 정원재료, 소재개발 이런 것들이 다 필요하고요. 또 정원 디자인에 대한 분야도 앞으로 개발을 더 해 나가야 되는 분야로서 이런 것들이 다 씨줄 날줄이 된다면은 산업으로 성장이 될 수가 있는 거죠. 그리고 2027년도에는 철도문화공원 망경동 일대를 중심으로 해서 국제정원예술박람회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세계 유수의 정원 예술가들, 또 세계의 유명한 종묘회사들, 이런 분들이 다 참여를 할 수 있게끔 지금부터 준비를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님, 진주가 정원문화도시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갖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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