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스포츠로 모두를 잇다..스포츠 가치데이 페스티벌
스포츠는 빠르게 달리는 것도, 높이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옆 사람과 같은 속도로
함께 움직이는 것에서 더 큰 가치를 찾기도 합니다. 스포츠의 가치와 의미,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진주 스포츠 가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강철웅 기잡니다.
【 기자 】
휠체어를 탄 아이가
속도를 올리며 돌진하고,
기회를 엿보다
슛을 날립니다.
참가자들은
서툰 손놀림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땀을 흘리며
스포츠의 의미를
몸으로 익혀갑니다.
[인터뷰] 오연후·오연준, 진주시 가좌동
"휠체어 안 타고 하면 뭔가 슛이 잘 되는데 휠체어 타고 하니까 손에만 힘을 엄청 줘야 해서 힘들어요."
[인터뷰] 오연후·오연준, 진주시 가좌동
"다리로 뛰는 거보다 휠체어는 팔로 움직이면서 공도 컨트롤해야 하니까 좀 더 불편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차이를 이해하고
어울림을 배워가는 자리.
'스포츠 가치데이 페스티벌'이
진주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SU]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양궁 체험센터입니다. 양궁을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체험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암벽등반과 피클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놀이터와
스포츠의 배움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수·김해솔, 창원시 성산구
"오늘 오전에 했다가 오후에 또 하는 것이어서 다 해봤거든요. 너무 재밌어서 또 하고 싶다고 해서... (어떤게 제일 재밌었어요) 점프하는 거요."
이곳에서 스포츠는
기록과 경쟁보다
함께 움직이고 웃는
순간 자체로 빛납니다.
[인터뷰] 조성훈,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임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제공하고 그와 더불어 스포츠 문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축제를 마련하게 되었고요. 그를 통해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마련으로 사회 통합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페스티벌은 14일까지 계속되며,
다문화·탈북민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성 운동회,
실내스포츠 컨텐츠와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SCS 강철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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