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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관광 활성화·지속 가능한 농업'..함양군 올해 군정계획은

2026-01-09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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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부경남 단체장의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를 엿보는 기획. 이번 시간은 함양군의 주요 계획을 살펴봅니다. 자연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추진이 강조됐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행 1년만에 앱 가입자
1만 6천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새해 시작 8일만에
올해 첫 15좌 완등자가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주수용, 경북 구미시
"작년에 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이 높게 나오는 바람에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우연한 기회로 함양에 '오르GO 함양'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돼서..."

최근에는 거연정에서
백무동까지 59.5km 구간이
국토부의 '지리산
풍경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단절된 상림과 하림을
잇는 대관림 복원 사업도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함양군은 신년사에서 여러 관광
요소를 하나로 잇는
'함양 관광 그랜드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류형 관광을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입니다.

[현장발언] 진병영, 함양군수 (지난해 11월)
"상림권 관광을 중심으로 오르GO 함양, 선비문화 풍류벨트, 산악레포츠, 지리산과 덕유산 둘레길, 지리산 풍경길 등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한 '함양 관광 그랜드 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체험이
결합된 스마트 농업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전국 최초로 개발한
양파 재배 전과정
기계화 모델을 확산하고,

[현장발언] 진병영, 함양군수 (지난해 12월)
"(양파 재배) 전 과정에서 기계화를 도입하여 농업 현장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산물을 규격·상품화하는
산지유통센터 운영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지와 교육,
안전 등 삶의 질 측면에서는
화려하지 않더라도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은
2026년을 성장과
도약의 해로 규정하고
이에 맞춘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SCS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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