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대담) 이승화 산청군수(30일(화) 14:00)
[앵커]
저희 뉴스인타임에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지역 지자체장들을 초청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이승화 산청군수와 함께 산청군 주요 현안들 살펴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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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Q. 군수님 지난 한해를 돌아 보셨을 때, 보람됐던 점과 아쉬웠던 부분이 있을까요
병오년 새해에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뜻깊습니다.
지난 한해는 두 번의 큰 재난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힘든 한해 였습니다.
하지만 힘든 가운데서도
우리 군민들은 자기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었습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성과로는 정주여건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상하수도사업 분야에
국도비 2,095억원을 확보하여
청정산청을 군민의 생활속에서
보여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농업분야에서도
농업예산은 규모 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 전국 상위권,
도내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또 하나는 옥산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입니다.
여러 차례 도전 끝에
이뤄낸 값진 성과로,
산청의 생활환경을 바꾸고
상권과 공동체를 다시 살리는
‘재도약의 발판’을
확보한 겁니다.
생활밀착 행정도 강화해
도내최초 농어촌무료버스 등
교통·생활불편을 덜어드리는
정책들을 실질적으로 추진하였고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과제로는 작년 한해
두 번의 큰 재난이 닥쳐
많은 시설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여 6,362억원을
확보하였기에
이제 속도감 있게
복구해 나갈 것입니다.
Q. 지난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특히 봄과 여름 재난 피해가 컸습니다. 현재 복구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먼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긴급 공사는 마무리하였습니다.
상반기부터는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의
공정율을 끌어올리고
군민들이 체감 할수 있도록
생활과 직결되는 부분부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재난에 대한 초점은
복구를 넘어 예방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우기 전 위험구간 점검과
대피체계 점검을
실제처럼 강화하고,
관계기관 협업도
더 촘촘히 해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Q. 이제 미래를 생각해야 할 시간입니다. 산청군은 웰니스 자원을 통한 관광을 지역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보고 있는데요.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들 소개 부탁드립니다.
산청 관광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잠깐 들르는 산청이 아니라,
머무는 산청”을 만드는 겁니다.
무엇보다 관광이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마을과 상권에
돈이 돌아야 합니다.
숙박을 유도하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전문가 활동을 늘려
마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
관광객이
"구경만 하고 가는 산청”이 아니라
마을에서 먹고 자고
체험하는 산청 여행이
되게 하겠습니다.
Q. 네, 농가소득 향상과 미래농업 구축도 핵심 목표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나요
먼저 피해 농가가
빨리 영농을 재개하도록
지원을 집중하고,
경영·시설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자금 지원도 연계하겠습니다.
농번기 일손 부족은
인력중개를 강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안정화해
현장에서 체감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산청하면 청정이라는
이미지를 살려
친환경 농업을 더 키우고,
딸기·양봉 같은 주력 분야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애플망고 등
기후 대응 품목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소득원을 넓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판로를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수출과 온라인 유통채널을 넓히고,
포장·브랜드 개선 같은
실질적인 마케팅을 강화하여
우리 농민들의 땀이
보상 받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네, 마지막으로 산청 군민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새해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무엇보다
건강과 마음이 편안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힘든 일은 덜고,
좋은 일은 더하는 한 해,
그리고 우리 산청이
함께 회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군정도 군민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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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를 맞아 이승화 산청군수를 직접 만나 산청군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군정 지표를 철저히 실현하는 한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한분 한분의 소중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군수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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