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경남 교통망, 보다 촘촘하게 채운다
[앵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한 선결 과제로 교통망 확충이 꼽힙니다. 최근 착공한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포함해 올해도 경남에선 대규모 교통망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낼 예정인데요. 남경민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6일, 첫 삽을 뜬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
김천과 거제를 잇는
약 175km 노선이
오는 2031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철도가 연결되면
진주와 서울 2시간대
이동은 물론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현장발언] 이재명, 대통령(지난 6일,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 착공식)
"일극체제에서 벗어나 사람과 지역을 잇고 기회를 연결하며 지역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 국토 대전환의 시작입니다."
올해 경남에선
보다 촘촘한 지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사업들이 펼쳐집니다.
먼저
함양~울산 고속도로
함양~합천~창녕 구간이
오는 12월 준공돼
착공 13년 만에
전 구간 연결이 전망됩니다.
도로 개통 시 함양~울산이
1시간 생활권으로 묶이며
경남 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물류와 관광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남도는
올 상반기 확정될
국가 공항개발계획에
사천공항 확장과
출입국심사 시설 설치를
포함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선 증편과 항공사 유치 등
서부경남 하늘길을 넓히기 위한
시도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삼천포항에서
진주를 연결하는
우주항공선을 포함해
11개 철도 노선을
올 상반기 국가 계획에
반영한단 계획.
[현장발언]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27조 원 규모의 철도망 구축을 통해 교통 혁신을 본격화하겠습니다. 도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총 11개 노선, 27조 원 규모의 사업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광역화와 세계화
흐름 속에 커져가는
교통망의 중요성.
촘촘한 교통망 구축이
지역을 잇는 동시에
수도권으로 기울어진
인적, 물적 자원의
흐름을 바로잡을
균형추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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