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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진주지청, 대포통장 유통 피의자 18명 불구속 기소

2026-06-02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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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원지검 진주지청이 유령법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유통해온 혐의로 하위 자금세탁책 1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새로운 범행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번 사건과 관련된 법인 29곳을 대상으로는 법원에 해산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서울시경이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 흐름을 추적하던 중 대포통장 유통조직을 적발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앞서 주요 피의자인 국내총책, 중간관리·모집책은 서울에서 구속기소된 바 있습니다.

진주지청은 지난 2월부터 진주·산청을 주소지로 하는 하위 자금세탁책을 대상으로 수사를 이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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