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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진주시장 측근 뇌물수수 의혹, 경찰 '압수수색' 나서

2026-06-08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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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조규일 시장 측근의 뇌물 수수 의혹을 두고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진주시청에 수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여) 뿐만 아니라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된 다른 장소에서도 압수수색이 이어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순종 기잡니다.

[리포트]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졌던 진주시장 측근의 뇌물수수 의혹.

팀장급 시청 공무원이 지역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뒤, 시장 측근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이었습니다.

[CG]
"돈 문제는 이제 사실은 제가 거의 이쪽은 이리 총대를 맡아서 하고 있거든요...이뤄지지 않은 걸 저희가 요구하면 안 되고 적당한 선에서 매달 5천만 원이든 얼마든 가능한게 있다면..."
[CG OUT]

의혹은 당시 후보이던 조규일 시장에게까지 번졌습니다.

해당 의혹을 조 시장이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또 연관이 있는지를 두고섭니다.

조 시장은 본인과 아무 관련이 없단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현장발언] 조규일, 진주시장(지난 25일, 법정 토론회)
녹취를 당한 공무원은 이 사업과 관계가 없는 관여할 여지가 없는 사람이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그 장소에서 P씨, 제 친구라고 하는 사람도 이야기 했습니다. '돈 받고 준 적 없다'...

그간 수사를 이어오던 경남경찰청은 8일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진주시 공무원 (음성변조)
"오늘 오전, 경찰이 저희 진주시청에 압수수색이 들어왔고..."

이번 압수수색에는 시청 회계과와 사업 담당 부서가 포함됐습니다.

또한 시청 외에 다른 곳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선거 기간, 무성한 의혹이 제기됐던 만큼 본격화된 수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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