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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능 부정행위 12건 적발

2017-11-24

홍진우 기자(jw0322@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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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어제(23일)
경남 지역에서도
부정행위자가
적발됐습니다.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101곳의 고사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자는
모두 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부정 행위는
4교시 응시방법 위반 6건과
전자기기 등 반입금지 물품 소지 3건,
시험 종료뒤 작성 2건
시험지 외 메모 소지 1건 등입니다.

부정행위자는
적발 이후 퇴실 처분을 받았으며,
부정행위 사실이
조사를 거쳐 확정되면
올해 수능 성적 무효와 함께
내년 수능에도
응시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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