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지역 어르신들이 바다사랑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사천시는 어제(23일)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바다사랑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바다사랑지킴이단은 총 50명으로,
만 60세부터 만 65세 미만 어르신들이
이번달부터 3개월간 매주 3~4회에 걸쳐
사천지역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바다 환경정화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남동발전과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비 총 1억 원을 지원했고,
시에서는 참여자 모집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노인회에서는 총괄 수행.관리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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