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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지자체장, 미국 해양관광 벤치마킹 등 상생 발전 모색

2019-06-17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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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과 장충남 남해군수, 윤상기 하동군수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으로 미국 연수에 참가해 글로벌 해양관광 등 공동 발전 방안들을 모색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들 지자체장들은 지난 8일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트래블협회,
샌디에고 항만청 등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숙박공유 플랫폼 기업,
'Airbnb'(에어비앤비) 본사를 찾아
남해안남중권 해양관광 거점 조성 사업과
연계 협력하기로 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트래블협회의
경영 기법과 프로그램 등도
벤치마킹했습니다.

또 캘리포니아의 자연 친화적 해안도로를 통해
남중권 해안도로 개발에 대해 함께 논의했고,
전통시장과 대형마켓이 상생하는
미국의 농업공동체 시설들을 찾아
지역공동체로의 발전 방안과
지역상권 공동 협력방안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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