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4/19)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지만 장애인들은 사회활동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은 이동권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경남은 특별운송수단 확보율에서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복지브랜드 추진>
경남도가 장애인의 문화활동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브랜드'를 추진합니다. 전용좌석을 설치한 버스를 운영하고 장애인의 문화공연과, 관광, 스포츠 행사 관람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원산지 표시 관리로 수산물 신뢰 향상>
전국 단일 수산물시장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천포용궁시장이 철저한 원산지표시 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자체와 상인들의 노력을 살펴봤습니다.
<진주미협전, 역대 최대 규모 전시회>
올해 75번째로 열리는 진주미술협회전에 역대 최대규모인 회원 190여 명이 참가합니다. 한국화부터 서양화, 문인화까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된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강민국 "재선으로 지역 발전 앞장">
서부경남 국회의원 당선자 대담, 마지막 시간으로 진주을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민국 의원을 초대해 지역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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