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남해대-거창대 통합 주민 설명회 열려
경남도가 경남도립남해대에서 대학통합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남해 주민들과 경남도,
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
도는 전문학사와
4년 학사 교육과정을
병행하는 다층학사제 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통합의 안정화를 위해
도차원 조례제정 등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지역민 의견수렴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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