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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전 역전골 백지훈, 사천 출신
2005-06-17 구석찬 기자(gooone79@scs.co.kr)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나이지리아전에서 중원을 지휘하며 그림 같은 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백지훈 선수가 사천 출신임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지훈 선수는 사천 동성초등학교 4학년 때 진주봉래초교로 전학, 축구에 본격적으로 입문해 진주중학교와 안동고를 졸업한 뒤 현재 FC서울에서 박주영 선수와 함께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백 선수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나이지리아전 후반 인저리타임에 골에어리어 사각지대에서 왼발 강슛을 성공시켜 16강 진출의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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