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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2-05-16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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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바닥신호등 "좋아요"]



진주시 중앙광장 교차로.

교통섬이
파랗게 또 빨갛게
불을 밝혔습니다.

진주시가 사고예방과
보행자 보호를 위해 설치한
LED 바닥신호등인데요.

현재 진주성 공북문 앞과
진주교 사거리,
인사광장 교차로 등에
설치됐다는 소식이
진주시 공식 커뮤니티에
게시됐습니다.

[CG]
바닥신호등을 직접 경험한
누리꾼들은 안전하고 멋지다며
호평을 이어나갔는데요.

또 저마다 추가로
바닥신호등이 있으면 하는
곳을 언급하는 한편
지역 교통분야 개선점도
제안했습니다. ///


[진양호동물원 매주 월요일 휴원 '왜']

진주시 공식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말과 양, 라쿤과 원숭이 등
진양호동물원에서
새롭게 태어난 동물들이
소개됐는데요.

이와 함께 진양호동물원이
동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개원 이래 처음으로
매주 월요일을 휴원일로
지정하기로 한 것도 전해졌습니다.

[CG]
누리꾼들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기 동물들이 예쁘고
귀엽단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 휴원일 지정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동물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


[또 발생한 동물 유기 "천벌 받아요"]

하얀 비닐봉지 안.

털이 젖은
작은 동물들의 몸이
뒤엉켜 있습니다.

진주에서 한 누리꾼이
강아지 산책 중
갓태어난 새끼 고양이 4마리가
쓰레기처럼 묶여 버려진 걸
발견한건데요.

최근 뉴스를 통해
사천에서 강아지 9마리가
양파망에 담겨 버려졌단 소식을
전한지 얼마되지 않아
비슷한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글쓴이는
너무 화가나서 손이 떨린다며
이 소식을 지역 커뮤니티에 알렸는데요.

누리꾼들은
천벌 받을 짓이라며
고양이를 버린 사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딱한 사정의
고양이들을 안타까워 하면서
갑자기 고양이들을
데리고 있게돼 당황한 글쓴이에게
조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SN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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