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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R) '생명의 소중함'이 그림으로..지역 문화가 일정은

2022-06-13

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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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생명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진주에서 열렸습니다.
(여) 진주시립교향악단의 94번째 정기연주회도 곧 펼쳐질 예정인데요. 이번주 서부경남 문화가소식을 하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기분 좋은 얼굴로
꽃향기를 맡는
새하얀 고양이.

그와 똑 닮은 어린아이는
고개를 받친 채
졸고 있습니다.

작가는
순수함으로 대표되는 두 대상,
아이와 동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했습니다.

▶ 인터뷰 : 진선주 / 작가
-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 그 눈빛으로 바라보는 환경, 그리고 고양이들,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보는 환경... 이런 식으로"


▶ 인터뷰 : 진선주 / 작가
- "환경, 생명체에 대한 귀중함을 알리고자... "
보라색 꽃들 사이로 숨은
고양이 세 마리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고,
회색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잠든 아기의 표정은
평온해보입니다.

꿈 속 공간,
그 속에 배치된
아이와 동물의 모습이
편안함을 주는 전시.

진선주 개인전 'Paradise'는
오는 17일까지
진주시청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

하얀 이불 위로
하얀 옷을 입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누워 있습니다.

두 사람이
행복한 미소를 띄며
장난치는 순간은
화폭에 담겨
영원한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길게 늘어진 붉은 능소화가
오래된 벽을
그림처럼 꾸며주고,
샛노란 장미는
물방을마저 노랗게
물들이려 합니다.

각양각색 작품들이
감상의 재미를 더해주는
제8회 늘그림展은
너우니 갤러리에서
오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

진주시립교향악단이
94번째 정기연주회로 돌아옵니다.

정인혁 상임지휘자와
김덕우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제 3번 '영웅' 등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진주시립교향악단 제94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문화가소식, 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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